[가불 요청서 양식] 사내 가불과 차용의 차이점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에서는 가불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직원에 대한 가불을 실시할 때는 근로계약서 및 회사 규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불에 관한 규정을 따로 마련하여 직원들이 가불 신청 시 따라야 할 절차와 한도, 상환 방법 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내 가불과 차용의 차이점

가불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임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월급날 이전에 일부 또는 전부를 상환해야 하며, 차용은 회사가 직원에게 일정 금액을 빌려주고, 나중에 이자를 갚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출과 유사하지만 보통 이자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회계 대응

가불금을 지급하면 이를 회계 장부에 기록하거나 '가불금' 계정을 사용하여 자산으로 처리, 실제 월급 지급 시 해당 금액을 차감할 수 있습니다. 

 

가불 결정 시 고려사항

1. 신청 사유 및 긴급성: 직원의 가불 신청 사유와 긴급성을 고려합니다. 건강 문제나 급한 개인 사정 등이 있습니다.
2. 신청 금액: 가불 신청 금액이 적정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월급의 일정 비율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상환 능력: 직원이 해당 금액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평가합니다. 월급에서 상환 금액을 공제해도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4. 회사 규정 준수: 회사의 가불 정책 및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는 모든 직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가불 신청 절차

• 가불 신청서 또는 가불 요청서 작성: 신청서에는 신청 금액, 사유, 상환 계획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승인절차: 해당 신청서를 관련 부서(인사팀, 회계팀 등)에서 검토하고 승인합니다.
• 기록 및 보관: 가불 신청서와 승인 기록을 보관하고 추후 월급 공제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불요청서 양식 첨부

가불 요청서(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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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불요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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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증 본인, 회사보관 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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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증 상환방법 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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