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해촉증명서 양식] 해촉증명서 발급 이유

 

건강보험료가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는 문제가 프리랜서들에게 흔한 일입니다. 프리랜서들은 일회성으로 또는 단기간 비정기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정기적인 소득으로 간주되고 누적되어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한번 잡힌 소득을 계속 받는다고 가정하고 보험료를 책정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프리랜서들 같은 경우에는 일 년에 한 번 일을 해도 그 소득이 확인될 수가 있습니다. 소득 지급처에서 퇴직을 하거나 해촉이 됐을 경우에만 건강보험공단은 보험료 조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해촉 증명서 발급 이유

 

보험료를 조정받고 싶으면 해촉 증명서를 받아서 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하지만 발급받는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작년에 일했던 거래처마다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거래처가 여러 군데인 경우 험난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들은 직장인과 달리 지난해 수입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내기 때문에 돈을 버는 시기와 보험료를 내는 시기가 1년~2년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을 자주 겪는 '만렙' 프리랜서들은 미리 해촉 증명서를 미리 받아두는 팁을 가져갑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해촉 증명서를 달라고 요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이 끝날 때마다 해촉 증명서 발급이 우선

 

돈을 주는 사람 쪽에서 돈을 주면서 계약이 끝났다는 거를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하게 만들자는 취지가 있었고 그러면 건보공단은 신고사항을 받아서 반영하면 되고 프리랜서들은 해촉 증명서를 떼고 다니는 일은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용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프리랜서들은 일 끝날 때마다 해촉 증명서는 반드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해촉 증명서 양식 첨부

 

프리랜서 해촉증명서양식.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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