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비한도 엑셀 계산기 다운로드 | 식대 상한액, 상품권, 커피 쿠폰 등

 

접대비는 2024년부터 기업업무추진비로 명칭이 변경되며 회사 매출에 따라 한도가 다른데 보통 중소기업 기준 3,600만 원일 경우, 그 이상 사용 시 회계 처리는 접대비로 할 수 있으나 결산할 때 세무조정 시에 접대 비용 한도를 초과하면 비용처리가 되지 않아서 법인세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접대비는 부가세를 환급받지 못하지만 법인카드로 결제해야 관련 내역서 작성 및 증빙 제출 시 관리에 편리하다는 점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경조사비 관리대장 양식] 비용 처리 방법

 

법인카드로 구매 시 상품권의 한도

구매 자체에 정해진 한도는 없습니다. 다만 상품권의 경우 보통 거래처나 직원에게 지급하게 될 텐데 거래처에 상품권을 주는 경우에는 접대비로 분류돼 한도가 있습니다. 일반기업이 1,200만 원, 중소기업이 3,600만 원입니다.

 

김영란법 관련

김영란법과 세법은 다른데 접대의 대상이 공직자나 언론인이라면 김영란법에 따라 1인당 식비는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의 룰을 지키셔야 합니다.

 

• 커피 쿠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줄 수 있지만, 스타벅스 3만 원권 이렇게 금액만 찍힌 건 줄 수 없고, 백화점 상품권도 줄 수 없습니다. 접대의 대상이 청렴해야 하기 때문에 세법보다 더 빡빡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주말, 공휴일 법인카드 식대 사용

업무와 관계된 거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떤 업무를 했는지에 대해서 입증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일지와 지출결의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식대 상한액 한도

없습니다. 식대를 급여와 함께 줄 때는 20만 원까지만 비과세 된다는 세법상 규정이 있지만 25만 원을 못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급여에 얹어서 준다면 20만 원은 비과세, 5만 원은 과세 급여로 주는 겁니다. 월 식대의 한도를 정해주는 것도 좋은데 한 끼 금액을 제한해 두는 곳들도 있지만 월 한도를 정했을 때 맛있는 거 먹고 싶은 날은 좀 더 많이 쓰고 다른 날은 알아서 아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식권대장이나 비플식권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접대비 계산기 엑셀 첨부

접대비한도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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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비한도계산기.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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