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입국 신고서(TM6) 작성 요령 | 앞,뒷면 비거주자 카드

 

보통 출입국 신고서는 왼쪽 오른쪽에 출국(Departure), 입국(Arrival) 아니면 앞면, 뒷면 이렇게 쓰여있는 경우가 많으며, 태국 출입국 신고서도 상단이 앞면이고, 하단이 뒷면입니다. 그래서 양면이나 앞뒷면 다 작성을 해야 합니다.

 

태국 출입국 신고서 

태국 출입국 신고서는 1인당 1장씩 작성하며, 입국카드는 앞, 뒤를 모두 작성해야 합니다. 간혹 오타나 훼손되었을 시 기내 승무원에게 요청해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입국할 때 타국 출입국 심사관에게 작성한 출입국 카드를 주면 절취해서 돌려줍니다. 임의로 절취하지 마시고, 절취된 출국카드는 잘 보관했다가 한국 올 때 제출하면 됩니다.

 

출국(Departure) 카드 작성

기내 또는 입국 심사 전 작성할 수 있는 출입국카드는 한 장(뒷면 포함)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좌측 출국카드와 (태국) 입국카드 작성란은 동일합니다. 여행이나 사업차 출국 시 미리 볼펜을 가지고 탑승하는 게 좋습니다.  

 

입국(Arrival) 카드 작성

입국신고서는 태국으로 들어갈 때 태국 공항에 제출합니다. 출국 카드와 동일하게 반드시 영어로 작성하고 교통수단 편명은 이용하시는 항공권 또는 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직업(Occupation): 회사원(Office Worker), 학생(Student), 주부(House Wife)
• 방문목적(Purpose of Visit): 여행(Travel), 공부(Study), 출장(Business) 
• 서명: 가장 중요한 서명은 다시 읽어보고 맞게 기재했다면 사인을 합니다.(여권 사인이랑 동일)

 

 

태국 비거주자 작성 카드

최근 출입국 카드 작성이 많이 생략되어 태국 입국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입국심사 서류 작성도 없이 여권과 항공티켓만 있으면 수속절차를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만일, 출입국 카드 작성할 사유도 분명히 있으므로 해당 내용을 잘 참고하여 적절하게 신상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태국 출입국 신고서는 자필로 여권과 동일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태국 가족여행 시, 이메일주소는 대표 이메일을 동일하게 적어도 되거나 이메일이 없다면 안 적으셔도 됩니다. 서명은 한글, 영문, 한문, 그림 등 상관없으면 꼭 여권과 동일해야 합니다. 

 

[일본 출입국 신고서 양식] 출입국 신고서, 세관 신고서 작성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