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이메일로 직접 고용주한테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아르바이트 이력서를 작성 후 내실 때는 사진을 붙여 주는 것이 좋으며 고용주는 이력서는 상당히 클래식하고 고전적인 양식을 선호합니다. 고용주가 어떤 사람을 같이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뽑고 싶은 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르바이트 직원을 뽑는 고용주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일을 성실하게 꾸준히 할 사람 무난하게 잘할 사람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 사진은 성실한 인상, 가볍게 웃고 있는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이나 차분한 인상의 증명사진을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 이력서 작성 팁
- 거리 어필
우선 아르바이트(Part-Time Job)는 본인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거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그래서 기본 정보란에 주소를 기재 후 '매장까지 도보로 O분, OO분' 등 이런 느낌으로 덧붙여 주면 추후 결과 통보를 하기 전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업장과 가까운 지원자를 선호하기에 기억에 남기도 하며 센스도 있어 보입니다.
- 대타 어필
본인이 학교를 다니거나 혹은 휴학 중이거나 '대타를 많이 나올 수 있고 나오고 싶어 한다' 이런 쪽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자기소개란에 간단히 어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타를 잘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대타 나올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할 일은 별로 없지만 대타를 자주 나올 수 있고 그걸 본인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하기까지 한다면 고용주 입장에서 '의욕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고용주 입장에서 '급한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상을 심어줄 수가 있습니다.
- 경력 어필
다양한 알바 경험으로부터 내세울 수 있는 그 알바에 대한 '내용'은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력서에서 일했던 상호만 적는 분들이 많은데 '매장 상호'랑 '매장 관리' 또는 '영업' '판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는 나에 대한 이쁜 포장이므로 '주요 경력'은 고용주가 지원자의 빠른 이해를 위해 최대한 포장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 이력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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