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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균열이 발생하면 원인과 보수의 필요성이 판단을 위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 평가를 위해 균열 조사가 필요하며, 균열 조사 수행 과업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균열 폭과 시간에 따른 변동
- 균열 길이와 시간에 따른 변동
- 균열 관통 유무
- 균열 주위 열화 등 상황
경화 후 콘크리트 균열 원인 및 방지 대책
- 건조수축 균열: 콘크리트가 건조하면 수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발생한 인장 응력이 인장강도를 초과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 균열입니다. (단위 수량을 줄이고 굵은 골재 적정량을 증가시키고, 수축 조인트를 적절히 배치시켜야 합니다.)
- 온도 응력 균열: 구조물 부위별로 작용한 온도의 차이가 있으면 부위마다 최적 변화가 다르게 일어납니다. 또 경화 중에는 수화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구조물 외부와 내부 온도차로 체적변화가 일어납니다. 지지 기반이나 외부 구조물이 구속이 되어 있으면 이로 인해 인장응력이 발생하는데 이 응력이 콘크리트 인장강도를 초과할 때 균열이 발생합니다. 이런 종류의 균열은 관통 균열로 발전할 확률이 높습니다. (내부 온도 증가 저감과 콘크리트 품질개선을 통해 인장 변형 저항성을 증대시켜야 함)
- 알칼리 골재 반응 균열: 알칼리 반응성 골재의 실리카 성분과 시멘트의 알칼리 성분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서 콘크리트에 부풀어 오르는 국부적 팽창으로 인해 인장력이 발생하여 생기는 균열입니다. (저 알칼리 시멘트를 사용하고 수용성 실리카성 골재를 사용을 지양해야 함)
- 동해로 인한 균열: 골재나 시멘트 페이스트 속에 물이 동결하며 (9%) 다시 녹는 작용이 반복되어 콘크리트가 열화 되어 발생하는 균열입니다. 초기 동해를 받은 콘크리트는 강도가 거의 증진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물, 시멘트비를 최소화하고 외부 온도에 노출되기 전에 온도를 유지하며 충분히 양생 하는 방법)
- 철근부식으로 인한 균열: 콘크리트 피막 파손 - 수분 침투 - 철근 부식으로 균열이 발생합니다. 또는 콘크리트 내부 염화물이 침입하여 철근 부식과 균열 진행을 가속화하게 됩니다. (투수성 낮은 콘크리트, 적정 피복 두께, 철근 코팅이 필요)
콘크리트 구조물 균열관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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