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양식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배우자 증여 후 매도' 주의 사항 | 주식 증여 계약서

서식자료실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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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등 해외주식은 가파른 상승세로 수익 실현에 대한 행복감과 동시에 발생하는 매도 시 양도세가 걱정됩니다. 해외주식은 대주주 요건이 존재하지 않고 양도차익이 발생하면 양도차익 250만 원 차감 후 22%의 세율로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증여 후 매도는 해외주식 절세방법 

해외주식 주가가 많이 올랐다면 증여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해외주식 증여 후 매도 시, 본인이 직접 매도할 때보다 부담 세액이 경감될 수 있으며, 주식 증여 시 주식을 받은 사람은 증여일 전후 2개월 종가 평균 금액으로 주식을 취득하게 됩니다. 취득한 주식의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주식을 증여한다면, 증여받은 사람의 주식 취득가액이 현재 주가 수준으로 높아지므로 증여 후 매도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증여 없이 매도와 증여 후 매도 세액 비교

증여 없이 매도와 증여 후 매도 세액 비교
증여 없이 매도 증여 후 매도

 

누구에게 증여해야 하나?

배우자 증여 후 매도에 의한 절세는 일단은 이 주식을 증여하게 되면 주식증여계약서를 쓰고 명의개설을 해서 명의를 배우자에게 넘겨주면 되는데, 부부간 주식 증여는 법률혼 관계여야만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간 증여 시 10년간 6억 원 공제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주식의 총액이 6억 원을 넘지 않아야 공제 대상이며, 해외주식을 증여받는 사람은 일단 증여한 날 전후 2개월, 총 4개월이 됩니다. 이 기간의 종가 평균을 내서 이 증여재산가액을 구하게 됩니다. 즉, 주식 같은 경우는 가격이 항상 일정한 게 아니니까 가격을 정하기 위해서 4개월치에 대한 평균가격을 매기는 것입니다.

주식 증여재산가액 계산 기간

 

주식 이월과세 금투세 주의사항

부부간 주식 증여 양도세 절감은 24년 12월 31일까지만 가능하며, 25년 1월 1일부터는 주식에 대해서도 주식 이월과세(양도세 계산 시 취득가액을 증여받은 사람이 아닌 증여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계산), 금투세 도입됨에 따라 이 이월과세, 내가 증여받고 팔아야 되는 취득가액을 인정받기 위해 기다려야 되는 그 시간이 1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배우자 증여 후 매도 준비서류

  1. 증여자의 잔고증명서(증여일 기준)
  2. 증여자의 주식거래내역(증여일 기준)
  3. 수증인의 잔고증명서(증여일 기준)
  4. 수증인의 주식거래내역(증여일 기준)
  5. 환율 캡쳐본(증여일 기준)
  6. 증여계약서
  7. 해외주식평가내역계산
  8. 가족관계증명서

 

주식 증여계약서 양식 첨부

주식 증여 계약서 양식샘플.doc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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