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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포장공사는 표층➡택코팅➡기층➡프라임코팅➡보조기층 부설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공법은 역순으로 시작됩니다.
표층 및 기층
- 표층의 두께는 보통 50~70mm 두께로 시공을 많이 합니다.
- 기층은 보통 100mm 두께로 시공을 많이 합니다.
- 보조기층은 최소 200mm 이상으로 합니다.
택코팅과 프라임코팅
- 아스콘이 지면에 밀착되기 위해 필요한 정착제 및 방수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역청제입니다.
- 단위는 드럼이며 한 드럼당 200L입니다.
하자 발생 이유 3가지
보통 콘크리트 노면은 5~7cm 포설, 골재 바닥은 10~15cm 정도 설계해서 포장을 합니다. 도로 같은 경우 더 두껍게 기층 표층 나눠서 설계를 합니다. 정상적인 두께 그리고 좋은 자재 아스콘을 사용한다면 아스콘포장은 10년 이상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겨울철 순환아스콘 사용으로 얇게 포장하는 경우: 순환 아스콘이라 해서 나쁜 건 아니지만 관급 도로포장의 경우 순환아스콘을 많이 사용 중이며, 포장 업체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환아스콘을 사용할 경우 5cm 미만으로 얇게 포설 후 다짐을 하면 하자 발생 확률은 매우 높으며, 겨울철 더욱더 그렇습니다.
- 기초작업을 대충 하는 경우: 기초공사는 매우 중요하며, 아스콘포장에서 기초 공사라고 하면 포장이 적당량으로 될 수 있게끔 조인트 티를 내주는 것입니다. 경계석이 있거나 마감된 틀이 정화조 맨홀 트렌치 등 아스콘이 최소로 깔릴 수 있는 티가 존재해야 합니다. 조인트를 내기 위해서 바브켓 파쇄 또는 해머드릴을 사용하며, 이런 기초작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유제살포를 꼼꼼하게 하지 않는 경우: 기초작업이 잘 되고 먼지 제거 청소까지 잘 된 상태면 유제를 진하게 꼼꼼하게 살포하는 것이 기초작업의 마무리입니다. 유제살포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잘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유제살포 후 장비가 지나가서 유제코팅이 벗겨진 경우라면 다시 부분살포를 통해서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스콘 포장 시공계획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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