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필요한 서식/경리, 총무 서식

[비밀유지계약서 서식] 서약서 작성 내용

서식자료실 2023. 1. 27.
반응형

 

비밀유지 서약이란 기업의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서식입니다. 비밀유지 서약 또는 보안유지 서약으로 제목은 다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입사하는 임직원 전원으로부터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밀유지 계약서는 공개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허청 산하에 영업 보호 센터라는 곳의 해당 계약서의 표준 서식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약서에는 일단 직원이 '자기가 어떤 것들을 지키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직원명이 나오고 그 직원이 어떤 내용들을 준수할 것을 서약하는 내용이 들어갑니다.

 

추상적인 내용은 구체적으로 기술

 

사항의 내용이 일반적이고 추상적으로 썼을 때는 '법원이 무효라고 판단하거나 유용하지 않다'라고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회사의 영업 비밀이 무엇인지를 조금 구체적으로 써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본인이 회사에 재직 중 취득하게 되는 회사의 영업 비밀이나 자료들이 모든 권리가 회사의 것이다'라고 인정하고 회사에 귀속시킬 것을 서약한다라고 이런 내용이 들어감으로써 자신이 작성한 자료들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고, 누구에게 귀속되는 되는지를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채용자보다는 경력직 채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경력직이 회사에 들어왔을 때, 그 전 직장에서 취득한 자료들을 이 회사에서 활용하거나 이용하게 되면 회사도 영업비밀 침해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입사 전 또는 재직 중에 취득한 타인의 영업비밀 등의 대해서 회사에서 제공하거나 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점에 대해서 서약서를 통해서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 비밀 침해의 우려의 경우

 

  • 직원이 불법행위를 한 정황이 있을 때에는 회사가 개인의 PC나 이메일을 열람할 수 있다
  • 미리 고지를 하고 서명을 받아 두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 퇴사 시 영업 비밀 또는 회사의 자료들을 모두 반납할 것을 고지 또는 약속
  • 반납할 수 없는 것은 폐기를 한다는 점 고지 또는 약속 
  • 분쟁의 소지를 방지 '이 내용을 확인하고 이해했으며 서명한다'라는 취지로 기재 및 서명을 받음

 

비밀유지 서약서 양식 첨부

 

비밀유지계약서 - 입사자

 

비밀유지서약서-입사자.hwp
0.02MB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