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건강

신장 특효, 천연 정력제 사상자 먹는 방법

서식자료실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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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는 예로부터 강장, 강정에 좋다고 해서 차로 즐겨 마셨습니다. 예로부터 현명한 아내는 오자를 환(오자환)으로 지어 남편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오자는 복분자, 오미자, 토사자, 구기자 그리고 사상자 이렇게 5가지를 뜻합니다.  

 

사상자의 꽃은 5월~6월에 피며, 열매는 8월~9월에 익는다고 합니다. 가을에 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줄기를 베어 열매만 모아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됩니다. 사상자와 개 사상자가 비슷하며 구별하는 방법은  사상자는 줄기가 녹색으로 자라지만 개 사상자는 자줏빛이며 개 사상자의 열매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신장의 특효 사상자의 효과

 

신장을 콩팥이라고 하는데 하루 혈액을 걸러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인체의 정수기 역할을 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무기력, 피로감, 소변에서 단백질이 빠져나오면서 많은 거품이 생기고 힘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하면 구역질, 메스꺼움, 허리와 옆구리 통증이 심하고 얼굴과 팔다리, 온몸이 붓는 부종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올바른 식습관 및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장과 방광을 튼튼하게 만드는 사상자를 차, 환, 탕으로 복용하면 신장의 건강하게 하여 힘 있는 몸을 만듭니다.

 

천연 정력제 사상자

 

노화 또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관이 딱딱해지고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성욕저하, 발기부전, 조루증으로 또 다른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사상자 속에 마그네슘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신장과 방광의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혈기를 왕성하게 해 줍니다. 사상자 씨앗을 살짝 볶아서 차, 환, 탕으로 먹으면 남녀의 정력을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사상자는 천연정력제 식물입니다. 

 

사상자 먹는 방법

 

사상자는 7월에서 8월 말 사이에 익으며, 잘 익은 씨앗을 채취하여 햇볕 또는 기체에 말립니다. 말린 사상자의 씨앗을 약으로 사용할 때, 하루 용량 5g~17g을 감초와 함께 탕으로 끓여서 사용하고, 차(茶)나 환(丸)으로 사용할 때는 살짝 볶아서 사용합니다. 

 

 

오자차 끓이는 법

 

구기자, 토사자, 사상자, 오미자, 복분자 5가지를 10g씩 준비하여 잘 씻어준 후에 물 3L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30분간 푹 끓인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액만 따로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여 하루 한두 잔씩 공복에 마시면 좋습니다. 사상자는 밝혀진 부작용이 없지만 따뜻한 성질의 천연 식물로 몸에 열이 많은 분이 과하게 먹거나 마른 사람이나 정관이 단단하지 않은 사람, 얼굴에 홍조가 자주 드는 사람은 조금씩 섭취하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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